신소연 미모+스펙 '후덜덜'…강민호 연봉 무려 10억? '대박'

입력 2015-12-03 09:14   수정 2015-12-03 09:19


신소연 미모+스펙 `후덜덜`…강민호 연봉 무려 10억? `대박`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두 사람의 스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민호는 2013년 시즌 후 FA시장에서 4년간 총 75억 원을 받으며 롯데에 잔류했다. 강민호는 연봉으로만 약 10억 원을 받아 포수 연봉 톱을 차지했다.
신소연은 1987년생으로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신소연은 2011년 SBS 기상캐스터로 입사, 2014년부터 SBS `모닝와이드`에서 날씨 소식을 전하고 있다. 특히 신소연은 귀여운 외모와 반점 몸매로 `날씨 여신`이라고 불리고 있다.
강민호는 2012년 8월 시구를 위해 부산 사직구장을 찾은 신소연에게 먼저 호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강민호는 구단을 통해 "예쁘게 잘 만나겠다. 각자의 위치에서 일도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더욱 책임감을 갖고 야구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강민호와 신소연은 오는 5일 오후 1시 부산 서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소연 미모+스펙 `후덜덜`…강민호 연봉 무려 10억? `대박`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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