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준수의 새 앨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화제다.
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3일) 오전, JYJ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XIA준수의 미니앨범 활동 미공개 사진이 전격 공개돼 화제다. 새 앨범 재킷 촬영부터 지난 주 나고야에 있었던 아시아투어 대기실 모습까지 이번 앨범 활동을 고스란히 담아낸 비하인드 컷 12장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XIA준수의 미니앨범 ‘꼭 어제’ 녹음실 모습부터 재킷 촬영 쉬는 시간의 모습, 공연 큐시트를 구성하며 회의하는 모습, 인터뷰 쉬는 시간에 간식을 먹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특히, 그동안 팬들이 접했던 오피셜한 사진 외에 좀 더 자연스럽고 보다 가까이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비하인드 이모저모에 팬들의 반응이 더욱 폭발적인 상황.
XIA의 미니앨범 미공개 사진을 접한 팬들은 “비하인드 컷마저 이렇게 사랑스럽다니”, “오피셜은 멋있음, 비하인드는 귀요미! 제대로 반전매력”, “이런 사진 매우 옳습니다. 매니저님 앞으로도 이런 사진 많이 많이 찍어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XIA 준수는 4일 타이베이 난강전시홀에서 4번째 아시아투어 그 마지막 공연인 ‘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TAIPEI’를 이어나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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