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신약이 새로운 제형으로 건선치료제 시장을 공략합니다.
JW중외신약은 건선치료 연고 `자리오 연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리오 연고`는 두피건선과 체부건선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로 비타민D 유도체인 칼시포트리올과 베타메타손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입니다.
지난 4월 출시한 자리오겔의 연고 제형으로 기존 겔 제형과 비교해 침투력이 강해 각질이 형성된 부분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JW중외신약은 `자리오 겔`과 `자리오 연고` 라인업을 통해 건선치료제 시장에서 `자리오`를 리딩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전략입니다.
JW중외신약 관계자는 "자리오 연고 출시를 통해 피부 클리닉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며 "제형 세분화를 앞세워 피부과 시장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