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증권가의 실적 개선 지속 전망으로 인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3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모두투어의 주가는 전일 대비 350원, 1.04% 상승한 3만3,9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황현준 이베스트 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득효과에 따른 여가 선호 현상이 확산되고, 휴일과 연휴 그리고 항공권 공급 증가 등에 의한 여행 여건 개선에 힘입어 국내 아웃바운드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며 "항공권 판매의 고성장을 중심으로 동사는 여행 시장에서 지배력이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