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에 개관한 브랜드 체험 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의 누적 방문 고객수가 지난 2일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현대차의 새로운 ‘고객 소통 공간’으로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전시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방향성이 반영된 예술 작품, 현대자동차만의 콘텐츠, 자동차 전문 도서관, 새로운 고객응대 서비스 등이 함께하는 ‘자동차 문화 공간’입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누적 방문객 20만명 돌파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이 현대자동차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명소이자 고객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내방 고객 20만명 돌파와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6일 고객 400명을 초대해 두번째 ‘시그니처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