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태연, 안타까움 자아내는 '뒤늦은 사춘기' 발언 "21살에 멈춘 느낌"

입력 2015-12-04 09:52  


▲ 태티서 태연 뒤늦은 사춘기 발언 (사진: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을 모으고 있다.



그녀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 데뷔해 바쁘게 달려오다 보니 데뷔한 지 몇 년이 지나갔다. 내 느낌에 난 21살에 멈춘 느낌이다"라고 입을 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러다 이번에 1년 정도 비교적 길게 공백기를 가졌다"라며 "내 성격이 파고드는 스타일에 스스로를 피곤하게 만드는 성격이다 보니 힘들었던 것 같다"라며 속내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 유닛 그룹 태티서는 4일 0시 신곡 `디어 산타(Dear Santa)`를 공개했다.



`디어 산타`는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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