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일 건축위원회를 열어 방배동 818-13번지 일대 방배제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4일 밝혔습니다.
사업지는 반경 1km 내에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이 있고 시내로 2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중소형주택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단지 내 대부분 아파트를 중소형으로 설계하도록 했습니다.
전용면적별로는 59㎡형 365가구, 84㎡형 585가구, 100㎡형 62가구, 113㎡형 90가구가 조성됩니다.
내년 12월 착공해 2019년 12월 준공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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