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촬영장에 깜짝 선물을 전했다.
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청아가 E채널 일요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이하 라이더스)에서 열혈 청춘 윤소담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어제(3일) 이청아가 드라마 촬영현장에 깜짝 간식차를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고 전했다.
4일 이청아의 공식 페이스북에 “라이더스. 츄러스를 잡아라!”, "오늘은 소담이가 `톡` 쏩니다!”라는 문구의 간식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청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등장한 간식차에는 추운 날씨에도 밤낮없이 촬영에 매진하는 동료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한 달달한 츄러스와 따뜻한 커피가 준비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청아의 깜짝 선물에 드라마현장은 에너지 충전의 시간을 갖고 더욱 활기차게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
이청아는 ‘라이더스’에서 사회초년생인 윤소담 역을 맡아, 현실에서 일어나는 열혈 청춘들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청아, 예쁜 미소만큼 마음씨도 달달하네요!”, “소담이가 주는 츄러스는 더 기운날 듯!”, “이청아, 라이더스 보면서 큰 위안을 얻고 있어요! 요즘 최고의 힐링메이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 주연의 E채널 일요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