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머금은 ‘혹한기 베이스’ 만들기

[최지영 기자] 추운 바람에 피부가 혹사당하는 겨울이다. 영하로 떨어진 기온과 차디찬 겨울바람은 피부 표면의 수분을 모두 날려버리고 건조함과 각질만을 남긴다. 이 때 충분한 보습 케어가 없으면 피부 본연의 건강을 잃을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STEP1 탄탄 수분장벽으로 샐 틈 없이 보습 잠금
환절기에는 고보습 수분 크림을 얼굴과 목에 전체적으로 펴 발라 충분한 수분공급과 보습막을 만들어줘야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는 촉촉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구달 수분 장벽 크림은 자연여과 과정을 거쳐 더욱 깨끗하고, 16가지 미네랄을 함유한 설악수가 담긴 수분크림이다. 피부손상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겨우살이 complex와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주는 피부 장벽 유사 성분 세라마이드의 복합체가 날아가지 않는 탄탄 수분막을형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STEP2 극광 쿠션파데로 들뜸 없는 광채피부를
바르는 순간 꽉 찬 보습감이 느껴지는 쿠션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한 겹 한 겹 두드려 발라주는 것도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한 팁.
클리오 킬 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앰플 쿠션은 52% 이상의 수분 앰플로 24시간 완벽한 수분감을 전하는 제품이다. 실크 아미노산 성분으로 잔주름은 물론 울긋불긋한 톤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은은한 광채를 채워 입체적인 피부로 연출해준다. 깊은 보습감의 수분 앰플이 함유되어 있어 건조한 날씨 수정화장을 해도 들뜸 없는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STEP3 메이크업 픽서 미스트로 마지막 수분까지 지켜라
수분크림과 앰플 쿠션으로 기초부터 탄탄히 수분을 쌓았다면 마무리는 장시간 메이크업을 고정해주는 메이크업 픽서를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클라란스 픽스 메이크업은 3D폴리머 필름이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되도록 도와준다. 실리카 마이크로스피어 성분이 마치 기름종이를 사용한 것처럼 피지를 흡수해 시간이 지나도 번들거리지 않고 보송보송한 피부로 가꿔 준다. 미스트는 메이크업 후, 사용 전 가볍게 흔들어 얼굴에서 30센티 가량 떨어뜨려 얼굴 전체에 고르게 뿌려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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