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초유의 저금리에 전세난이 가중되면서 매매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아파트 시세가 급상승하면서 내집마련 수요자들도 늘고 있다.
8월말 기준 전세가율(매매가대비 전세금 비율)은 전국 기준 72.4%에 달한다. 전세값이 급등하면서 매매가 역시 탄력을 받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8월말 기준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당 904만원으로 7월(897만원)과 6월(891만원)과 비교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 시장이 뜨거운 가운데 나주에서 중소형 새 아파트가 수요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중견 건설사 원건설은 `KTX나주역 힐데스하임`이 오는 12월1일 나주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내집마련 수요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는 소식이다.
특히 계약금은 1,000만원(1차) 정액제가 적용되며,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지원된다. 분양가는 3.3㎡당 560만원부터 인근 현장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단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16~19층 규모의 아파트 5개 동, 총 320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전 가구 단일 70㎡타입으로 구성된다. 판상형, 4베이 구조를 채택해 타 상품 대비 큰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KTX나주역 힐데스하임`은 공간 실용성을 최대한 확보해 입주민들의 동선을 최소화했다. 주방 자체를 넓게 구성하는 `와이드 주방` 컨셉트를 적용하고 드레스룸 채광과 환기가 가능하도록 설계한 `채광형 드레스룸`을 도입했으며, 전 가구를 남향 배치하고 단지 3면을 녹지공간으로 꾸몄다.
나주 송월택지지구에서도 기존 시내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잡을 예정이며, 인근에 롯데마트 등 이미 주거 인프라가 형성돼 있어 입주 후 불편은 거의 없을 전망이다.
남쪽 인근에 영산강을 따라 영강초교와 영산고교가 위치해 있고 학교 인근에 나주종합스포츠파크와 나주 인라인롤러경기장이 조성돼 있어 자녀교육 여건도 무난하다.
우수한 교통인프라와 교육환경 또한 큰 장점이다. 나주 송월택지지구는 KTX호남선 나주역 북측 인근에 조성되며 서쪽으로 13번 국도를 끼고 있는 교통 요충지다. 특히 나주 혁신산업단지와 가까워 수혜효과가 기대된다. 나주시청 방면이나 광주·전남 혁신도시 방면 진출입이 용이하다.
남쪽 인근에 영산강을 따라 영강초교와 영산고교가 위치해 있고 학교 인근에 나주종합스포츠파크와 나주 인라인롤러경기장이 조성돼 있어 자녀교육 여건도 무난하다.
송월택지를 조성한 원건설 힐데스하임 관계자는 "주변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매우 저렴하여 향후 시세차익도 많이 볼 수 있다"면서 "모델하우스는 그랜드오픈행사, 경품행사 예정이라 매우 혼잡하여 꼭 방문 예약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KTX나주역 힐데스하임 모델하우스 그랜드오픈 행사로 12월 한달 간 매주 토, 일요일 경품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예약문의는 1600-1443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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