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자스민 엄친딸 면모 (사진: KBS `여유만만`)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그녀가 출연해 "한국 수능시험과 마찬가지로 필리핀에도 대입 시험이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학창 시절 그 시험에서 100점 만점에 99점을 받았다. 당시 어머니가 천재 났다면서 좋아하셨다. 변호사와 의사 중 뭘 할 건지 물으시더라. 하지만 의사가 되고 싶어 의대로 진학했다"라고 덧붙여 엄친딸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자스민은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모바일 게임을 하고 초코바를 먹는 등의 행위로 국회법을 위반해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