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성민이네랑 현지네랑! `우리 가족 어때요?`(사진=MBC)
[류동우 기자]MBC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 충열중인 투패밀리의 가족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보스 아빠와 정준호와 안방 서열 1위 엄마 문정희(김은옥 역), 그리고 모범생 장남 이민혁(윤성민 역), 중2병 막내 김지민(윤수민 역)은 우리네 평범한 가족의 일상을 그대로 녹여낸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극 중 이혼한 부부로 등장하는 정웅인과 유선(이도경 역), 그리고 외동딸 방민아(백현지 역)는 9년만에 서로 재회하게 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치고 있는 상황. 이에 사진 속 가득한 화기애애함은 세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관계를 회복해나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캐릭터와 가족의 군상을 통해 싸우고 화해하고, 미워하고 또 사랑하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달콤살벌 패밀리’는 보다 폭넓은 연령층과 호흡하며 몰입하게 만드는 힘을 발휘하고 있다.
때문에 이 두 가족은 한층 더 강력하게 시청자들을 빵빵 터트리고 눈물짓게 할 것을 예고한 만큼, 다음 주 방송을 기다리게 하고 있다.
한편, 방송에서는 한층 더 가까워진 성민(이민혁)과 현지(방민아)가 거리에서 함께 버스킹을 해 시청자들까지 심쿵하게 만들었다.
6인 2색 워너비 패밀리를 만나볼 수 있는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ryus@wowtv.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