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달려' 괴상한 악어 발견…야생동물 식별법은?

입력 2015-12-07 10:55   수정 2015-12-07 12:25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미국 괴상한 악어 발견…야생동물 식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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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새로운 종의 악어 화석이 발견돼 화제다.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은 최근 `이상한 악어`를 공개한 바 있다. 화석을 통해 밝혀진 이 악어는 약 2억 3100만 년 전 활동했다.

길이는 3m에 달하고 상당한 지능을 갖췄다. 현재의 악어는 기어 다니지만, 2억 3100만 년 전 악어는 인간처럼 두 발로 서서 사냥을 했다. 달리기 속도도 빨라 천적들에게 공포의 대상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캐롤라이나 도살자`(학명 Carnufex carolinensis)라는 별칭이 붙었다.

이같은 추측은 노스 캐롤라이나 샌포드 인근에서 발굴된 두개골, 다리의 화석 분석을 통해 얻어졌다. 전문가들은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르스의 조상뻘로도 추정하고 있다.

한편, 야생동물 식별법이 관심을 모은다. 주로 불에 달군 낙인을 찍거나 귀걸이 형식, 문신, 전자칩 심기 등으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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