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아, 프로골퍼 이영돈-황정음 커플 오작교? 남편 박창준도 골프 선수
프로골퍼 이영돈 황정음 커플의 오작교 한설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프로골퍼 이영돈 황정음 커플은 이영돈의 34번째 생일을 맞아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이연복 셰프 중식집 `목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황정음은 2억원을 호가하는 이영돈 애마 포르쉐 파나메라를 함께 타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 이영돈 커플 데이트에는 배우 한설아와 프로골퍼 박창준 부부도 함께했다. 한설아는 황정음과 절친한 사이로 SNS에 함께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친분을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한설아를 프로골퍼 이영돈 황정음 커플 오작교로 주목했다. 한설아 남편이 골프선수인 만큼 황정음에 프로골퍼 이영돈을 소개시켜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다.
황정음 측은 한 매체에 "한설아가 황정음 이영돈 커플을 맺어준 지인이라는 것까지 밝히긴 어렵다. 배우의 사생활이라 더 이상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프로골퍼 이영돈과 열애에 대해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면서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황정음 이영돈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황정음 연인인 프로골퍼 이영돈은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JAPAN 巨岩 GOLF MANAGEMENT) 대표이며 일본프로골프투어 선수로도 활동했다. 이영돈은 상당한 재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한설아, 프로골퍼 이영돈-황정음 커플 오작교? 남편 박창준도 골프 선수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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