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추측성 루머에 뿔났다 “허위사실 유포하지 마”

입력 2015-12-08 11:39  



이유비, 추측성 루머에 뿔났다 “허위사실 유포하지 마”

배우 이유비가 누리꾼들의 악성댓글에 시달리다 SNS 계정을 결국 삭제했다.

평소 SNS를 활발하게 이용하는 이유비는 8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갑작스럽게 폐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이유비는 지난 7일 “근거없는 허위사실 유포하지 말아주세요. 정중히 말씀드립니다”라며 일부 누리꾼들의 루머유포에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럼에도 누리꾼들의 비난과 공격성 댓글이 끊이지 않자 결국 소통의 창구를 닫은 것으로 보인다.

이유비는 최근 클럽에서 휴대전화를 분실했다는 이유만으로 각종 추측성루머에 시달린 바 있다.

당시 이유비 휴대전화 습득자는 전화기를 돌려주는 조건으로 이유비 측에 거액을 요구하다 구속 기소됐다.


이유비, 추측성 루머에 뿔났다 “허위사실 유포하지 마”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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