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 정만식 "욕망 넘치는 캐릭터, 오히려 단순하게 생각했다"

입력 2015-12-08 17:33  


▲ `대호` 정만식 "욕망 넘치는 캐릭터, 오히려 단순하게 생각했다" (사진=NEW)
[김민서 기자] 배우 정만식이 영화 `대호`의 언론시사회에서 극중 캐릭터에 관해 언급했다.
8일 진행된 영화 `대호`의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최민식, 정만식, 김상호, 정석원과 박훈정 감독이 참석했다.
정만식은 "감독님과 이런 얘기를 나눴다. `과연 이 남자는 대호를 잡았다면 그 후엔 무엇을 했을까`라고. 욕망이 가득한 캐릭터였지만, 그 만큼 단순하게 접근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대한 감독님이 주신 자료들을 보면서, 자기 전과 일어난 후 호랑이의 눈을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대호`는 일제 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영화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12월 16일 개봉.
min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