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약골남 조정치 (사진 = SBS) |
연예계 대표 `약골남` 조정치가 생애 최초, 야성미 넘치는 `짐승남`에 도전 한다.
조정치는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서 탄탄한 몸매의 짐승남이 등장하자 "나도 근육을 만들고 싶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이에 짐승남은 "부러우면 짐승이 돼라" 고 조정치를 자극했고, 조정치는 부들부들 떨며 리얼한 동물 흉내를 냈다. 하지만 이내 조정치는 금방 바닥난 체력을 드러내며 "난 저런 사람 꼴도 보기 싫다"고 갑작스레 성질을 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이날 녹화에서는 `50대 건강미인` 문희경, `짐승돌` 갓세븐 잭슨, 슈퍼모델 출신 김새롬이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새롭게 돌아온 국민예능 `스타킹`은 오늘(8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