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이 새롭게 진화한다… 새코너 '한밤 상황실 제3구역'과 '기묘한 이야기' 선보여

입력 2015-12-08 19:12  

▲`한밤의 TV연예`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가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 지난 9월 콩트 형식의 신 개념 인터뷰 코너 ‘혁수극장’을 새롭게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주부터 새로운 코너를 준비한다.

바로 연예계 이슈를 비평하는 `제3구역`과 대담코너부터 각종 괴담을 다루는 `기묘한 이야기`를 준비했다.
날선 비판으로 무장한 김태훈-허지웅 두 남자의 톡톡 튀는 캐미부터 소름끼치고 미스터리한 연예계 각종 설까지 다뤄본다. 매주 새로운 도전으로 신선하고 핫한 뉴스를 보여주는 `한밤의 TV연예`가 이번 주엔 어떻게 바뀌었을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사이다 같은 입담의 두 남자가 만났다 -한밤 ★ 상황실 제3구역-

매일 쏟아지는 연예 뉴스에 보도하는 프로그램만 수십 개가 넘는다. 똑같은 정보들이 매번 쏟아져 나오고 차별화 없는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이제 한밤이 연예뉴스의 차별화를 시도한다. 바로 `한밤★상황실 제3구역`에서 완전히 새로운 연예계 이슈를 보여줄 예정이다.
고품격 연예정보 프로그램 `제3구역`을 책임을 두 남자를 심사숙고 끝에 선정됐다.
바로 사이다 같은 입담으로 속 시원한 일침을 선보이는 ‘김태훈’과 그에 못지않은 솔직한 입담으로 승부하는 뇌가 섹시한 남자 ‘허지웅’

두 남자가 생생한 방송국의 현장, 종합편집실에서 만났다. 스태프들이 정신없이 편집 중인 이곳에서, 무삭제 테이프 원본처럼 제하거나 드러내지 않은 날것의 생생한 발언들이 시작된다. 사생활을 둘러싼 협박사건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배우 이병헌이 `내부자들`로 호감도가 급상승한 이유를 밝혀본다. 그리고 마약, 음주 운전, 폭행 등 각종 물의를 일으키고 자숙하던 스타들이 돌아올 때 과연 그 맥락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사건·사고에 휘말린 스타들부터 구설수에 오르거나 논란이 된 스타들까지 탈도 많고 말도 많은 연예계 이슈를 속 시원하게 정리해주는 코너, 쏟아지는 연예 뉴스를 명쾌하게 정리해 줄 두 남자의 `한밤 ★ 상황실 제3구역`이 기다려진다.

연예계의 오싹한 뒷이야기를 밝혀본다 - 한밤의 기묘한 이야기

연예 정보프로그램에도 우리의 오감을 자극할 새로운 코너가 생겼다.
소문으로만 떠도는 스타들의 괴담부터 각종 설까지 연예계 비하인드 스토리를 낱낱이 파헤치는 `한밤의 기묘한 이야기`가 바로 그 것이다.

‘연예인이 아닌 인기짱 에이스 경리 아가씨, 김태희?’

얼마 전부터 인터넷에서 떠도는 연예인 투잡설과 텔레마케터 남상미부터 네일아트 사장님 홍석천까지 그들의 사업현황을 알아보고, 시민들이 뽑은 BEST 직업은 과연 어떤것인지도 살펴본다.

아주 오래전부터 네티즌 사이에 떠돌던 하하 괴담이 있었다. 도로 위에서 매니저와 겪었던 섬뜩한 일화는 벌써 몇 년째 ‘하하 괴담’이라는 이름을 달고 인터넷에 일파만파 퍼졌다. 소문의 진실은 무엇일까? 과연 하하는 그 날 무슨 일을 겪었던 것일까? 취재에 나선 제작진은 하하에게 직접 괴담의 진실을 들을 수 있었다.

이번 주 부터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야심 차게 준비한 새코너 `한밤의 기묘한 이야기`에서 연예계 각종 설의 진상을 파악해보고 김태훈과 허지웅의 두 입담꾼이 만난 시원한 연예비평코너 `제3구역`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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