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을 강균성, 올리비아 핫세? 이번엔 성덕선이다 `싱크로율 100%` (사진=YNB 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노을 강균성이 ‘응답하라 1988’의 성덕선으로 깜짝 변신 했다.
노을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전 공식 SNS에 “노을 콘서트 `겨울밤` 맛보기! 성덕선으로 깜짝 변신한 강균성 공개! 콘서트에 오시면 모두 보여 드릴게요” 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균성은 `응답하라 1988`에서 활약중인 성덕선(혜리)의 귀여운 제스처를 표현하며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 등 다양한 얼굴 개인기를 보유한 강균성이 또 한 번 코믹한 변신을 예고한 것.
국내 최고 보컬 그룹 노을 콘서트는 주옥같은 히트곡 메들리 외에도 여가수, 인기 연예인 패러디 무대를 선사하며 들을거리, 볼거리 넘치는 콘서트로 평가 받고 있다. 노을 소속사 관계자는 `다른 멤버들도 의외의 캐릭터로 변신한다. 재미있는 콘서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디지털 싱글 `이별밖에`를 발표한 노을은 23~24일 오후 8시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콘서트 `겨울밤`을 개최한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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