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강호동 고깃집, 미국 LA에서 대박..."하루 매출 8000달러"(사진=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강호동의 요식업 성공담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2015 장사의 신` 편으로 꾸며져 요식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깃집 브랜드로 해외까지 진출한 강호동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세분화된 고기 브랜드로 외국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강호동의 고깃집은 2012년 미국 LA에서 오픈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진들은 "LA 매장이 문을 연 날, 하루 매출이 8000달러였다고 한다"라며 "지금은 그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또 홍석천은 "강호동의 고깃집은 BBC와 같은 해외 언론이 주목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그의 식당을 소개하는 칼럼들이 나온 이후 손님들이 증가해, 식사시간에 가면 보통 한 시간씩은 기다려야 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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