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카드뉴스] 직원을 잘 꾸짖는 13가지 방법

입력 2015-12-09 15: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9340 target=_blank>한국경제TV</a> MAXIM

한국경제TV MAXIM

한국경제TV MAXIM

한국경제TV MAXIM

한국경제TV MAXIM

한국경제TV MAXIM

한국경제TV MAXIM

한국경제TV MAXIM

한국경제TV MAXIM

한국경제TV MAXIM

한국경제TV MAXIM

한국경제TV MAXIM

한국경제TV MAXIM

한국경제TV MAXIM

한국경제TV MAXIM

직원을 잘 꾸짖는 13가지 방법

직원이 인간인 만큼, 리더 또한 인간이다. 서투른 방식으로는 서로의 감정만 다치게 하기 일쑤다. 책 `당신들은 늘 착각 속에 산다`(유정식)에서 알려주는 `일 못하는 부하 직원을 잘 꾸짖는 13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천사표란 딱지를 떼라. 꾸짖어야 할 땐 꾸짖어야 한다.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란 생각은 리더십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2 꾸짖기에 적절한 타이밍을 노려라. 사소한 일은 즉각적으로, 심각한 일은 약간의 냉각 시간을 갖는 게 좋지만 그렇다고 절대 다음날로 넘기면 안 된다.

3 직원에게 잘 보이려는 마음을 버려라. 부모는 자식에게 잘 보이려 하지 않는다. 직원을 좋은 길로 이끌려면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해야 한다.

4 꾸짖을 때 ‘항상’, ‘한 번도’, ‘최악’이란 말은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된다. “넌 항상 그래!”, “한 번도 OO하는 것을 못 봤어!”라고 말하면 직원은 당신에게 악감정을 갖게 된다.

5 추론하기보다는 상황을 묘사하듯 말해주는 것이 좋다. “또 지각이군. 왜 그렇게 게을러!” 대신 “이번 주에만 세 번 지각했는데 무슨 일인가?”라고 말해야 한다.

6 심각한 잘못을 저질렀을 때 ‘역할 바꾸기’를 적용해보라. 직원을 당신의 의자에 앉힌 다음 “자네가 내 입장이라면 무슨 말을 하겠는가?”라고 질문하고 침묵을 지켜라. 그것으로 충분하다.

7 가급적 직원이 말을 많이 하도록 유도하라. 황금비율은 8 대 2다. 물론 부하가 8이고 당신이 2다. 비율이 거꾸로 되면 좋은 꾸중은 물 건너간 것이다.

8 꾸짖을 때는 꾸짖기만 해라. 양념으로 칭찬을 넣는다고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다. 직원은 어린애가 아니다. 양념으로 들어간 칭찬은 역효과를 낸다.

9 “너 때문에 아주 힘들다”처럼 당신의 기분이 어떤지 주구장창 늘어놓지 말라. 꾸짖을 때 집중할 것은 당신의 감정이 아니라 직원의 잘못된 행동이기 때문이다.

10 꾸짖기 위한 정보를 확실히 찾으라. 불충분한 정보를 토대로 꾸짖으면 직원의 반감을 살 뿐 아니라 ‘무능’이라는 꼬리표도 함께 얻는다.

11 꾸짖은 날 저녁에 술 사주며 위로하지 마라. 꾸중을 들은 직원에게 생각할 시간을 줘야 한다. 직원은 아이가 아니다. 술 사준다고 좋아할 만큼 유치하지 않다.

12 꾸짖는 시간은 10분을 넘기지 마라. 10분이 지나고 난 다음에 하는 말은 모두 잔소리고 중언부언이다. 꾸짖는 것은 훈계도 아니고 벌주기도 아니다.

13 당신의 해법을 강요하지 마라. 간혹 조언이 필요한 경우가 있지만 “꼭 이렇게 하도록 해!”라고 지시하듯 해법을 제시해서는 안 된다. 선택은 어디까지나 직원이 하는 것이다.

기획/구성
한국경제TV MAXIM 이석우 기자

본문 출처 
<당신들은 늘 착각 속에 산다 > 유정식 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