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코, `Boys And Girls` 가온차트 3관왕 달성 `음원 강자 입증` (사진=세븐시즌스)
[김민서 기자]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발표한 신곡 `보이즈 앤 걸스`(Boys And Girls)가 가온차트 11월 월간차트 3관왕에 올랐다.
10일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3일 발매된 지코의 솔로곡 `보이즈 앤 걸스(Boys And Girls)`는 11월 월간 디지털종합 차트와 다운로드 차트, 스트리밍 차트에서 각각 1위에 올라 3관왕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이번 결과는 이미 ‘보이즈 앤 걸스(Boys And Girls)’ 로 국내 음원 차트 올킬을 달성한 후에 발표된 것으로, 지코의 인기와 존재감을 증명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Boys And Girls’ 에 보여준 뜨거운 반응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미니 앨범 ‘갤러리’ 로 ‘Boys And Girls’ 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려 노력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코가 최근 발매한 미니 앨범 ‘갤러리’ 는 뮤직비디오만 3개를 제작하는 등 정규 앨범에 버금가는 블록버스터급 스케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편 지코의 미니 앨범 `갤러리(Gallery)`에는 더블 타이틀곡 `유레카`와 `오만과 편견`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돼 있으며, 7일 음원 공개 이후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면서 `음원 강자`로서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ming@wowtv.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