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는 명실상부 국제 비즈니스 허브로 국제업무지구를 중심으로 국제 기업들이 진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포스코그룹, 롯데, BMW, 셀트리온, 존슨앤존슨 등이 있으며 현재 200여 개 이상의 다국적 기업이 송도국제도시에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비즈니스 수요와 맞물려 송도 오피스 투자 시장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주거·산업·업무단지의 중심이 되는 송도 국제업무지구역 초역세권 입지로 각종 편의시설과 우수한 근무환경을 자랑하는 포스코 건설의 송도 센트로드의 분양 소식이 화제다.
송도 센트로드 오피스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임대료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계약면적 기준 보증금 평당 30만원, 월 임대료 평당 3만원으로 층별 렌트프리를 1~4개월로 적용하고 있고, 관리비는 평당 평균 약 6~7천원 수준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임대가 가능하며, 분양은 전용면적 20평 대부터 420평까지 평당 430만원부터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다.
송도 센트로드 오피스는 지하 4층~ 지상 34층 규모의 A동과 B동으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다. A동은 약 420평의 전용면적으로 대형 기업체가 입주할 수 있을 만한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B동은 전용면적 약 25평~ 60평으로 중소규모의 기업체가 입주할 수 있는 맞춤식 평형으로 구성 되어 있다.
A동에는 2014년 3월부터 포스코 패밀리사인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전체 임직원 약 1300여명 규모로 본사 사옥 이전을 하였고, B동에는 인천항과 인천공항 접근성이 필요한 관세업, 무역업 등이 지속적으로 입주하고 있어 수익률을 기반으로 한 분양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또한, 성격이 상이한 시설을 운영시간 및 동선을 고려하여 별동으로 분리하였고 타워 3개 동을 간섭 최소화와 최적의 조망 그리고 채광을 고려하여 적절한 인동간격을 주어 배치하여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였다.
송도 센트로드는 인천항까지 약 20분, 인천대교를 이용 인천공항까지 약 25분 정도의 거리로 인천항과 인천공항 접근성이 우수하며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한 강남 진입이 용이해 출퇴근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광역철도인 GTX가 개통되면 강남, 잠실권역까지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송도 센트로드는 송도 비즈니스 환경의 중심 국제업무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에 동북아트레이드타워, G타워(공공청사건물) 등이 구성되어있다. 또한, 인근에 센트럴파크가 위치해있고 롯데마트를 비롯한 각종 문화, 쇼핑 시설들을 이용하기도 쉽다.
뿐만 아니라 백화점과 호텔, 대형마트, 멀티플렉스 등을 짓는 롯데몰 송도가 4월 착공했고, 이랜드가 복합쇼핑몰을 짓기 위해 부지매입계약을 체결해 쇼핑, 문화시설이 편리해짐은 물론 투자 가치 상승을 기대 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대표전화는 032-420-6726 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