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년창업 성공신화 주인공, '타임메카' 젊은 CEO '서대규'

입력 2015-12-14 09:00   수정 2015-12-14 10:07



20대 청년창업 성공신화 주인공, `타임메카` 젊은 CEO `서대규`

25세의 나이로 브랜드시계 전문 종합쇼핑몰 `타임메카(www.timemecc.com)`를 설립한 젊은 CEO의 창업 성공 신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해외 명품시계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장을 열어준 타임메카 서대규 대표(만 29세)다.

다수의 젊은 CEO들이 전문 노하우가 요구되면서 판매 금액 자체가 높은 명품 시계 쇼핑몰에는 선뜻 도전을 하지 않는 것에 반해, 서 대표는 20대 초반부터 국내외 시계 관련 트렌드를 익히며 인터넷쇼핑몰 시장에 도전했다. 그로부터 2년 만에 인터넷 쇼핑몰 시계 브랜드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서 대표의 `타임메카` 창업 성공 비결은 합리적인 가격 제시였다. 국내외 명품시계의 거래가격이 판이하게 다르다는 점에 주목한 그는 유통과정에서 거품을 빼고 저렴한 가격에 브랜드 시계를 공급할 수 있는 유통구조를 확립했다.

더불어 타임메카에서는 오프라인 매장 못지 않은 철저한 A/S관리 시스템과 가품 120% 보상제도 등을 도입해 100% 정품 취급 원칙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세계 쇼핑몰 최초로 ICR(품질경영시스템인증서) 획득 및 시계쇼핑몰로는 유일하게 TIPA(무역지식재산권협회) 회원 참여 활동 등 품질 관리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어 고객들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경영철학으로 2015년 연 매출 200억 이상의 성과를 달성한 타임메카는 올해 프리미엄브랜드시상식인 고객만족 브랜드에서 대상(시계 부문)을 수상했다.

한편, 타임메카에서는 태그호이어, 까르띠에, 제니스, 로렉스, 오메가, 티쏘시계, 디젤시계, 자스페로, 론진시계, 알렉산더크리스티, 포체시계, 잉거솔, 밀튼스텔리, 세이코, 타이맥스위켄더, 루미녹스, 해밀턴, 순토시계, 다니엘웰링턴, 지샥빅페이스, 알마니시계, 카시오, 마크제이콥스시계, 발렌티노루디, 모먼트워치, 구찌시계, 헬다이버, 캉골시계, 몽블랑, 마리끌레르시계, DKNY시계, 나바디자인시계 등 약 150여종의 브랜드 시계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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