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멤버` 유승호, 올 누드 연기 (사진: `돈 텔 파파` 스틸컷)
`리멤버` 유승호의 알몸 연기가 화제다.
유승호는 2004년 개봉한 영화 `돈 텔 파파`에서, 아빠의 품에서 자란 조숙한 어린 아이 김초원 역을 열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당시 열두 살에 불과했던 유승호는 알몸 연기를 불사르며 영화의 흥행을 이끌었다.
한편 9일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이 첫 방송된 가운데 출연 배우 유승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승호는 첫 방송된 `리멤버`에서 괄목할 만한 연기력으로 극 중 인물인 서진우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리멤버`는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변호사 서진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수, 목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