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향해 엑소 전 멤버 타오 "울지마 누나"...무슨 일?

입력 2015-12-11 15:47  



윤은혜 향해 엑소 전 멤버 타오 "울지마 누나"...무슨 일?

윤은혜가 화제인 가운데 윤은혜와 엑소 전 멤버 타오가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윤은혜는 중국 동방 위성TV `여신의 패션`에서 그레이톤의 롱 코트와 클러치를 선보이며 "막 졸업하고 취업해서 입사해서 설레는 마음을 간직한 조금 멋도 내고 하지만 너무 오버하지도 않고 상사에게도 잘 보이고 싶고 그런 옷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특별 게스트 타오는 "첫 번째 옷이 나올 때부터 끌렸다. 내가 여자라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에서 이 옷들을 봤다면 최소 세 벌은 사가지고 갔을 것"이라며 윤은혜의 의상에 20만 위안(한화 약 36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날 윤은혜 의상은 최종 4131만111위안(약 74억 원) 낙찰가를 기록하며 우승을 했고 그녀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보던 타오는 윤은혜에 "울지 마, 누나. 울지 마요"라고 위로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