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뉴스 캡처) |
2015 노벨상 일본 휩쓸어, 지난해 수상자는?
2015 노벨상 물리학상에 가지타 다카아키 일본 도쿄대 교수가 선정됐다. 또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오무라 사토시 기타사토대 교수가 수상했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현지시각)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2015년도 노벨상 수상식`에 참석해 메달을 수여 받았다.
일본은 지난해에도 `노벨 물리학상`에 아카사키 이사무 메이조대 교수, 아마노 히로시 나고야대 교수, 나카무라 슈지 캘리포니아대 교수가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지난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도 관심을 모은다.
`2014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는 미국 출신 존 오키프 런던대 교수(74), `부부 과학자` 메이 브리트 모저(51)-에드바르드 모저(52) 노르웨이 과학기술대 교수 3명이 선정됐다.
이들 3명의 과학자는 `뇌의 공간인지에 관한 세포의 발견`이라는 연구로 지난해 노벨 생리의힉상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