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래연, 백종원-소유진 부부와 즐거운 한 때 공개 "행복한 불금~"(사진=강래연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배우 강래연이 백종원-소유진 부부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강래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여사, 둘째 낳고 80일 만에 친정어머니 덕분에 첫 꿀같은 휴식. 눈치 없는 싱글~ 덕분에 내가 힐링. 백대표님 일단 여자둘이랑 행복한 불금인걸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종원-소유진 부부와 함께 사진을 찍은 강래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소유진과 강래연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절친 포스를 뽐냈다. 백종원 역시 편안한 미소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강래연은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열연하고 있다. 백종원-소유진 부부는 올해 9월 둘째 딸을 얻었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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