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란봉악단, 현송월 건재 과시, 현송월, 김정은
`모란봉악단` 현송월 건재 과시 소식이 화제다.
모란봉악단 현송월 건재 과시 소식은 10일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모란봉악단 현송월은 대좌(대령) 계급장을 단 것으로 알려졌다.
모란봉악단 현송월은 김정은 북한 제1비서장의 예전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탔다. 총살형 등 소문이 있었지만, 건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모란봉 악단 현송월은 11일 국가대극원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리허설을 지휘했다.
한편 모란봉악단은 김정은이 만든 10인조 밴드로 2012년 데뷔했다. 이들은 12일부터 3일간 중국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