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철 아내, 사람이 좋다 이승철, 이승철, 이승철 아내 박현정
이승철 아내 박현정은 `사람이 좋다` 못해 완벽했다.
이승철 아내 박현정은 2일 MBC `사람이 좋다 이승철` 편에 등장했다. 이승철 아내 박현정은 이승철보다 2살 연상의 사업가. 미모에 내조까지 완벽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철 아내 박현정은 이승철의 발언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했다. 남편을 배려하는 아내의 마음이 느껴졌다. 이승철 아내 박현정은 재미로 넘길 발언 하나도 신경썼다.
이승철이 "내가 요리책을 낼 때만 해도 요리 잘하는 남자가 요섹남이 아닌 바람둥이 식으로 비춰졌다. 12년 전 쯤이라 환영받는 시절이 아니었다"고 말하자, 조심스러워했다.
이승철 아내 박현정은 이승철 발언에 대해 "편집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바람둥이 식으로 기사가 나올 것을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