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출발드림팀’ 심으뜸, 세계적인 ‘엉짱’이 꿈? 무보정 몸매 봤더니 세상에…
‘출발드림팀’ 심으뜸이 놀라운 뒤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으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적인 엉짱이 되고 싶다”라며 ‘머슬마니아’ 대회 출전 당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으뜸은 아슬아슬한 비키니 차림으로 탄력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마치 포토샵 작업이라도 한 것처럼 도드라진 힙라인이 눈길을 끈다.
현재 필라테스 강사 겸 헬스티비 모델로 활동 중인 심으뜸은 최근 인기몰이 중인 ‘머슬녀’들 사이에서도 뒤태가 탄탄하기로 유명하다.
심으뜸은 13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2’에서 “하루에 스쿼트를 1000개정도 한다. 무게중심을 뒤로 하고 엉덩이 근육만 쓴다”고 명품뒤태를 만드는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육상과 농구를 전공한 심으뜸은 2014 WBC 하반기 대회 피규어 1등, 모델 1등, 전체 여자 VIP, 2014 IFBB Pro Korea Grandpirx Pro Bikini Top5, -2014 하반기 머슬마니아 피규어 숏 2위 등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지난 9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시즌 하반기 나바코리아 파이널 대회에 출전했다.
‘출발드림팀’ 심으뜸, 세계적인 ‘엉짱’이 꿈? 무보정 몸매 봤더니 세상에…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