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조여정처럼, 겨울철 피부 화장 잘 먹는 스킨케어 꿀팁

입력 2015-12-14 09:08  


▲ 인스바이엔 모델 한채아(왼쪽), 구달 모델 조여정
12월 들어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는 무너지고 각질이 증가해 화장이 들뜨기 쉬운데, 그렇다고 파운데이션이나 팩트를 덧바르면 메이크업의 들뜸 현상은 더욱 부각된다는 사실.

추운 날씨에도 한채아, 조여정 등 연예계 대표 피부미인처럼 속부터 촉촉해 보이는 광채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메이크업 전 피부 기초공사에 집중할 것을 권장한다. 핵심은 `수분`이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수분감이 충만할 때 매서운 칼바람도 두렵지 않은 광채 나는 피부 표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Step 1, 아침시간을 활용한 1일 1 마스크팩

마스크팩은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집중적으로 부족한 수분을 보충, 매끄러운 피부 결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화장이 잘 먹는 피부 바탕을 만드는 데 제격이다.

건조한 겨울 날씨에도 촉촉한 광채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메이크업 전 단계에 10분에서 15분 정도 마스크팩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시간이 없다면 양치질 하는 시간, 헤어 드라이기로 머리카락을 말리는 시간 등 잠시잠깐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도 좋다.

아침시간에 하는 마스크팩이 거추장스럽다면 `부분 마스크팩`을 활용해 부분적으로 수분을 보완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는 마스크팩 시트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볼과 같은 건조한 부위에 붙이고 메이크업을 할 때 떼어내는 방식. 건조한 부위에만 빠르고 간단하게 수분을 채울 수 있어 바쁜 아침 출근 시간에 공들여 메이크업을 한 듯 광채 나는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Step 2, 마스크팩 효과 2배 만드는 만능 보습 아이템

마스크팩 하나만으로도 피부 속 수분 충전은 가능하다. 하지만 보습 효과를 배가시키고 싶다면 얼굴에 페이스 오일을 얇게 바른 뒤 그 위에 마스크팩을 올려놓도록 하자. 유효성분의 흡수율을 높여 피부 속당김을 해결하고 피부 유연함을 선사받을 수 있다.

마스크팩 후에는 피부에 남아있는 에센스를 잘 흡수시켜야 한다. 피부가 끈적거리는 상태에서 곧바로 피부 화장에 돌입할 경우 자칫 화장이 밀릴 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 마스크팩 사용 후에는 스킨케어 단계를 건너뛰는 경우가 많은데, 건조한 가을과 겨울에는 보습크림으로 마무리해주는 것이 필수다. 마스크팩만으로는 부족한 영양감을 피부에 채워주면서 동시에 보습막을 형성, 오랜 시간 수분감이 날라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Editor`s Pick] 이런 제품 어때요?


1. 인스바이엔 시스템 마스크 쫀쫀한 제형의 에센스를 풍부하게 머금고 있는 고보습 마스크팩. 발효코코넛오일 `CCE` 성분을 함유, 피부 흡수력이 높아 메이크업 전 피부에 빠르게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2. 비오템 리퀴드 글로우 만능 오일 강력한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 성분과 8가지 자연 유래 식물성 성분을 블렌딩했다. 끈적임 없이 흡수돼 피부에 활력과 에너지를 채워 건강한 속 광채를 완성해준다.

3. 피지오겔 크림 피부와 유사한 성분으로 이뤄져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오랜 시간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해준다.

4. 구달 수분 장벽 크림 16가지 미네랄을 함유한 설악수가 담긴 수분크림. 피부 손상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겨우살이 컴플렉스와 피부 장벽 유사 성분 세라마이드 복합체가 탄탄 수분막을 형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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