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시장 공략이 확대되면서 마케팅 측면도 한층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중견기업 코리아나화장품이 앰플 화장품으로 호평 받은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코리아나화장품이 중국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비오코스 `비타톡스 앰플 기획세트`가 중국 대표 뷰티프로그램인 `OMG噢买咖(OMGBUY)`에서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호평 받은 것.
지난 11일 중국 후난TV 공식 동영상 사이트인 망고TV를 통해 방송된 `비타톡스`는 미백 제품 특유의 건조함이 없는 촉촉한 보습감과 탁월한 미백효과로 주목 받았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시연을 진행한 MC `우신`과 `왕샤오야`는 바르는 즉시 액상으로 변하는 `비타민 C 콜라겐 파우더 앰플`의 차별화된 제형을 비롯한 우수한 제품력에 높은 호응을 보냈다.
이와 관련 코리아나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K-BEAUTY 우수제품으로 소개된 `비타톡스`는 바르고 난 뒤에도 미백 제품 특유의 건조함이 없는 우수한 보습력과 탄력 케어까지 동시에 할 수 있어 겨울철 피부 관리에도 맞춤 제품"이라면서 "방송을 통해 200만명 이상이 시청하면서 매출 상승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나 비오코스 `비타톡스`는 국내 최초 비타민 C 유도체 파우더 안정화 기술 특허를 보유한 제품으로 자세한 내용은 망고TV, 텅쉰TV등 주요 동영상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