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신동엽·윤일상과 함께 다정하게 `찰칵`
김연아와 연예인들의 모습이 화제다.
김연아는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연아는 개그맨 신동엽, 작곡가 윤일상,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 등 문화 연예계 인사들과 만남을 가졌다.
윤일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신 김연아양, 신동엽 형님, 용재오닐, 그리고 창민군과 함께~ 우린 왜 뭉쳤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연아를 중심으로 신동엽, 리처드 용재 오닐, 윤일상, 이창민이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아트홀에서 만난 모습도 공개됐다.
신동엽과 김연아는 오랜만의 만남에 처음엔 다소 어색한 인사를 주고받았지만 이내 시종일관 즐거운 얼굴로 담소를 이어나가는 모습으로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극비 만남 전말은 KBS1에서 방송된 ‘나는 대한민국’ 3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수현 김연아가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