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실 소장(가정62)은 단국대에서 석주선기념박물관 연구실장과 동 대학원에서 전통의상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 등 대한민국 문화재 전통 복식 고증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김상용(호경88) 대표는 복지전문기업인 이지웰페어를 설립, 코스닥 상장과 벤처활성화 대통령 표창 및 산자부, 여가부, 지경부 장관상을 두루 수상하였으며, 이지웰가족복지재단 이사장으로서 세종인의 명예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또 남인순(국문 77)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이용기(경영 80) 세종대 교수를 올해를 빛낸 세종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남인순 의원은 19대 국회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모교 위상을 높였으며, 이용기(경영80) 세종대 교수는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회장과 올해 Emerald 우수인용 논문상 수상 등 공로로 선정됐다.
한편, 이날 총동문회는 신구 세종대 총장에게 취임 후 2015년 교육부 구조개혁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중심 지원대학에 선정, THE 세계대학평가 에서 국내 14위 랭크 등 학교의 명예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증정한다.
시상은 15일 저녁 7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2015 세종동문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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