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남친 윤계상은 대식가…"god 굶은 기억때문"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남친 윤계상은 대식가…"god 굶은 기억때문"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가 공개연인 윤계상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이승철과 배우 이하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셰프들의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하늬는 남자친구 윤계상에 대한 질문에 "남자친구가 김치찌개 4개를 끓여줬다. 제가 고기를 안 먹기 때문인데, 굉장히 대식가이자 미식가다. go..(god) 때 굶었던 기억이 많은가 보다"고 조심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4일 방영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하늬는 “난 해산물까지는 먹는 페스코 베지테리언”이라고 고백했다. 페스코 베지테리언은 육류는 먹지 않지만, 물고기와 동물의 알, 유제품은 먹는 채식주의자를 말한다.


`냉장고를 부탁해`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남친 윤계상은 대식가…"god 굶은 기억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