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차르가온 마을에서 50세대의 주택과 81세대의 화장실 신축, 2개의 학교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930여명에게 식수위생 개선교육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다이섹복합개발 현장과 월리타워 현장 직원들은 지난 6개월간 현장에서 3시간 떨어진 마을을 찾아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또, 지난 7일부터 약 나흘간은 국내봉사단 14명이 현지를 찾아 삼성물산 2호 마을(Samsung C&T Village 2)을 위해 힘을 보탰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 함께한 전훈배 대리는 "짧은 시간의 봉사활동이었지만, 어려운 가족을 위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지어준다는데 큰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물산 2호 마을은 오는 2016년 6월에 완공되며, 마을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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