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풍선껌`에서 차도녀 라디오 작가로 열연한 배우 김리나가 막방 인증샷을 공개했다.
15일 김리나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태희`와 만나는 마지막 날! `풍선껌` 16회 재밌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리나의 막방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리나는 핑크색 코트를 입고 극 중 차도녀 태희는 한 번도 지은 적 없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띄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의 이목을 끈다.
이번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김리나는 페르시안 고양이를 닮은 도도한 비주얼에 단호박 이별법, 절친을 향한 거침없는 쓴소리로 매회 큰 화제를 남기며 `태희` 역을 자신만의 매력적인 색깔로 표현해내며 안방극장에 좋은 인상을 남겼다.
매력적인 고양이과의 미모에 극마다 카멜레온처럼 배역에 맞게 변신하는 김리나가 앞으로 배우로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