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공급물량 2만1,575가구에 비하면 22% 줄어든 물량입니다.
1만6,787가구중 조합물량은 8,875가구, 일반분양물량은 7,912가구입니다.
서울지역에서 재건축은 고덕2단지와 개포3단지를 6월경 공급하고 고덕3단지는 12월 분양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서울 녹번 1-1구역과 북아현 1-1구역 재개발은 각각 1월과 8월 분양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지역주택사업이 눈에 띄는데 8월 의정부 녹양 지역주택조합, 10월에는 경북 포항, 서울 사당동, 전남 광주신용동 지역주택조합을 분양할 예정입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내년 분양시장은 올해보다는 위축될 것으로 보여 공급 자체를 줄이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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