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업계 최초 온라인 변액연금보험 출시

김민수 기자

입력 2015-12-15 10:53  




미래에셋생명(대표 수석부회장 최현만)이 업계 최초로 온라인 변액연금보험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온라인 변액연금보험은 온라인 상품답게 사업비 부담을 덜어 오프라인 상품보다 수수료가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나중에 받게 되는 연금액이 많아지고, 부득이하게 해지할 경우에도 환급률이 높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미래에셋생명의 오프라인 상품과 비교할 때, 같은 수익률일 경우 연금재원은 약 8% 더 많고, 3개월 해약 시 환급률은 97.3%에 달합니다. (남자 40세 기준, 월납 보험료 30만원, 20년납, 글로벌채권형Ⅱ 100% 선택, 연금개시나이 65세, 투자수익률 3.25% 가정 시)

또 이 상품을 통해 미래에셋생명의 펀드 라인업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고 연금 역시 다양한 형태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신성은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 매니저는 "기존 온라인 연금상품과 달리 미래에셋 온라인 변액연금은 더 저렴한 수수료로 다양한 자산에 투자 할 수 있다"며 "미래에셋이 가진 해외 투자 강점을 살려 저금리 시대에 고객들의 안정적인 노후준비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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