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생방송을 시청하며 스마트폰 앱과 TV앱을 사용하여 방송에 참여하는 양방향프로그램에 많은 시청자 들이 참여 하고 있다. 한국경제TV 최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인 ‘국민주식고충처리반’(이하 ‘국고처’)은 2015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김명룡 이하 `KCA`)의 양방향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실시간 시청자 참여 양방향프로그램으로 제작하여 지난 11월 7일부터 방송을 진행 하고 있다.
‘국고처’양방향프로그램은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가 생방송 시청 중에 스마트폰 앱과 TV앱(씨앤앰 스마트셋탑 박스전용)을 사용하여 궁금한점을 문의하면 방송 진행자가 생방송 스튜디오와 오픈 스튜디오를 이원화 운영하여 시청자들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양방향프로그램이다.
특히 스마트폰 자판 입력이 불편한 시청자들은 음성채팅 기능을 사용하여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TV앱 시청자들은 본인 관심 증권종목의 실시간 시세, 뉴스, VOD등을 방송시청과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7시부터~11시까지 방송되는 ‘국고처’양방향프로그램은 주말 오전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실시간 채팅 참여 건수가 5만건(누적)을 돌파하였고 종목상담 신청 건수도 일평균 2천 건수가 넘고 있다.
한국경제TV는 이번 양방향프로그램 형태의 제작을 12월26일까지 제작 운영하여 실시간 시청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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