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리 교통사고 사망, `발칙하게 고고` 출연 장면보니…채수빈과 갈등
강두리(22)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발칙하게 고고` 출연 당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강두리는 지난달 종영한 KBS2 ‘발칙하게 고고’ 10화와 12화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강두리는 `발칙하게 고고`에서 권수아(채수빈)의 같은 반 친구 강두리 역을 맡았다. 강두리는 `발칙하게 고고` 10화에서 권수아와 학교 친구들과의 갈등을 벌이는 장면에 등장했다.
강두리는 지난 9월 `발칙하게 고고` 출연을 앞두고 트위터에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잘 풀린 것 같다.. 항상 감사하게 여기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뵐게요!^0^ 사랑합니당 뿅뿅"이라고 남겼다.
이외에도 강두리는 영화 `터치`(감독 민병훈)에 편의점 점원으로 단연 출연했으며, 인터넷방송 아프리카 BJ 두링이로 활동했다.
강두리는 14일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이며 발인은 16일 오후 1시다. 강두리 사망 관련 자세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두리 교통사고 사망, `발칙하게 고고` 출연 장면보니…채수빈과 갈등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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