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백합 정연주 /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 티저 영상 캡처
웹 드라마 ‘대세는 백합’이 화제다.
최근 소녀들의 청춘 로맨틱 판타지 코미디를 표방한 웹 드라마 `대세는 백합`이 짧은 티저 영상 두 편만으로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평범한 순정 만화 혹은 청춘 드라마로 보이는 이 작품 소녀들간의 사랑을 주제로 내세우며 온라인상의 `뜨거운 감자`로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4일, 모바일 방송국 `딩고스튜디오` 는 네이버 TV캐스트 딩고 스튜디오 채널, `딩고 스튜디오` 공식 SNS 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대세는 백합’ 티저를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자극했다. ?
공개된 영상 속에서 주연을 맡은 정연주와 김혜준은 화장기 하나 없이 말간 얼굴로 서툴게 입을 맞추며 살짝 물기 어린 머리카락과 언뜻 드러난 어깨는 묘한 분위기를 조성, 입맞춤 후의 애틋한 눈빛과 어색한 수줍음이 짜릿한 전율과 향후 펼쳐질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또 다른 티저에서는 정연주, 김혜준 외에 박희본과 피에스타 제이 등 다양한 느낌의 커플이 등장해 각양각색 키스신을 선보였고 마치 탐정처럼 등장한 박혁권이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대세는 백합 정연주, 파격적 동성 키스 `묘해~` 관심집중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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