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서울 광장동 SK아카디아에서 열린 ‘2015 동반성장 CEO 세미나’에서 협력사 대표들과 만나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했습니다 .
‘SK 동반성장 CEO 세미나’는 그룹 차원에서 협력회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매년 총 10회에 걸쳐 경영전략과 리더십 등 교육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문석 SK그룹 사회공헌위원장을 비롯해 장동현 SK텔레콤 사장과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조기행 SK건설 사장 등 8명의 관계사 사장과 협력회사 대표 89명이 참석했습니다.
최 회장은 "기후변화협약 같은 새로운 기업 환경이 등장하는데, 이 같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특정분야 기술을 갖는 중소기업들과 대기업간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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