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재난관리자, 주택임대관리사, 진로체험코디네이터, 타투이스트 등 17개를 신직업으로 추가했습니다.
내년부터 육아휴직자 어린이집 종일반 이용 불가
정부의 맞춤형 보육 제도 도입에 따라 내년 7월부터 육아휴직자는 원칙적으로 어린이집 종일반 대신 맞춤반을 이용하게 됩니다.
"채용시 능력만 봐요"…능력중심 채용 확산
대한상공회의소와 고용노동부가 15일 올해 공공부문과 대·중소기업 180곳을 대상으로 스펙 위주의 채용을 타파한 `능력중심 채용모델`을 보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졸 79만2천명 초과 공급, 졸업해도 취업 못해
앞으로 10년간 한국 노동시장에서 대졸·전문대졸 인력 79만2000명이 초과 공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