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의 틈’ 고현정, 후덕논란 한 달 만에 되찾은 미모…다이어트 비결은?
‘현정의 틈’ 고현정이 다시 날씬한 몸매로 나타났다.
고현정은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고현정은 한 달반 전 자신의 이름을 딴 `코이(KoY)` 론칭 기념 기자회견장에서와 달리 날렵해진 몸매로 눈길을 모았다.
이에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에 쏟아지자 “운동을 평소에 잘 안하는데 이번엔 스스로 약속한 것이 있다”고 답했다.
고현정은 “요즘은 무작정 걸어 다닌다”면서 “매일 두 시간 반씩 걷는다. 걸어 다녔더니 생각지도 않게 살이 빠지고 건강도 좋아졌다”고 비결을 밝혔다.
앞서 고현정은 내년께 드라마 복귀 계획을 밝히며 “아름다워지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한편 고현정은 데뷔 후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 방송을 앞두고 있다. ‘현정의 틈’은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까지 밀착 촬영을 통해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낱낱이 쫓은 프로그램으로 15일(오늘) 밤 9시 첫 방송된다.
‘현정의 틈’ 고현정, 후덕논란 한 달 만에 되찾은 미모…다이어트 비결은?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