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터키 지폐, 금액 높으면"…韓 최초의 신식 주화는?
터키 지폐의 특징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 각국 지폐를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는 "화폐 개혁 후 대통령 얼굴이 지폐 안에 들어갔다”며 “재미있는 건 화폐 금액이 작을수록 (대통령 얼굴이) 측면만 보인다. 금액이 높으면 대통령 얼굴의 정면을 볼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호주 대표 다니엘 스눅스는 “호주 지폐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우리나라 최초의 신식 주화도 관심을 모은다. 한국 최초의 주화는 지난 1888년 경성전환국에서 발행한 1원 은화, 10문 적동화, 5문 적동화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