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극장가 최대 기대작 `대호`가 오늘(16일) 개봉한 가운데 주인공 최민식의 출연료에도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 따르면 최민식은 지난해 관객 1,700만명을 돌파한 `명량`에 출연하면서 인센티브를 포함해 10억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최민식은 `명량`의 러닝개런티로만 4억원 이상의 수익금을 정산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대호`는 일제 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 분)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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