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미라, 전성기 시절 수입 공개 “세금만 1억원..하루도 안쉬고 일했다”

입력 2015-12-16 09:28  



‘택시’ 양미라, 전성기 시절 수입 공개 “세금만 1억원..하루도 안쉬고 일했다”

배우 양미라가 전성기 시절 수입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는 ‘응답하라 양자매’ 특집으로 꾸며져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약 5년만에 예능에 출연한 양미라는 전성기 시절 수익과 TV에서 홀연히 사라진 이유를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양미라는 활동당시 하루를 쉬어본 적 없이 열심히 일했다면서 “진짜 많이 벌었을 때는 세금을 1억 얼마씩 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양미라는 “그때 부모님께서 돈을 고스란히 통장에 모아뒀다”라며 덕분에 활동이 뜸해도 풍족하게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양미라는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고, 동생 양은지는 “언니는 정말 구두쇠”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택시’ 양미라, 전성기 시절 수입 공개 “세금만 1억원..하루도 안쉬고 일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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