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중국 최대 국영건설사인 중국건축공정총공사와 전략적 협의를 맺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석유화학과 발전, 철도 등 주력분야를 중심으로 해외사업에서 협력을 할 예정입니다.
중국건축공정총공사는 중국 최대종합건설그룹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155조원을 기록했으며, 임직원 수는 15만명에 달합니다.
최광철 SK건설 사장은 "앞으로 민자발전사업과 민관협력사업 공동개발 등 전략적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